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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1 훈남들의 입담 통했다…비정상회담 시청률 3.3%

입력 2014-07-22 10:17 수정 2014-07-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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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3%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3회는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1회가 기록한 1.8%, 14일 2회가 기록한 2.4%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비정상회담' 3회에는 게스트로 신해철이 출연해, 11개국 청년 패널들과 '현실과 꿈'에 대해 심도 높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탐험가로 알려진 제임스 후퍼는 "에베레스트에 갔다 온 후 우울증을 겪었다"며 꿈을 이룬 후 현실로 돌아와 느낀 경험담을 밝혔고,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는 온라인 게임 스타 크래프트를 통해 과거 꿈을 이룬 사연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비정상회담' 홈페이지에는 "배우는 것도 많고 교훈과 감동을 얻는 좋은 프로그램이다"(ID: ssi*****), "비정상 11개국 대표들의 의견을 들어 신선하다" (ID: yun*****), "사회 문제와 과거를 돌아볼수 있는 감동적인 방송이었다" (ID: bla****)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비정상회담'에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제임스 후퍼(영국), 에네스 카야(터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다니엘 스눅스(호주) 등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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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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