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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사람 없더라…'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는?

입력 2013-07-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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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사람 없더라…'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는?


미혼남녀가 옛 애인과 재결합 한 이유는 뭘까?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가 미혼남녀 608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52.0%, 여성의 47.0%가 헤어진 애인과 일정 기간 후 교제를 재개했던 경험이 1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 있었다'라는 답변은 남성 10.0%, 여성 8.8%를 차지했고 '3명 이상 있었다'는 대답은 남성만 14.7%였다.

이들이 옛 애인과 재결합 한 이유로는 남성들의 경우 24.7%가 '그 만한 사람이 없어서'였고, 여성응답자의 42.4%가 '헤어지고 외로워서'를 꼽았다.

옛 애인과 재결합 한 이유에 대해 남성들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헤어져서(23.0%)', '헤어지고 외로워서(18.4%)', '전에 알지 못했던 장점이 발견되어(13.8%)', '오해로 헤어져서(11.5%)' 등의 순이며, 여성들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헤어져서(24.0%)', '그 만한 남성이 없어서(14.1%)', '오해로 헤어져서(9.8%)' 등의 순이었다.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 흥미롭네"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 남자 여자 많이 다르구나" "옛 애인과 재결합 쉽지 않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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