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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공채만 공정이냐"…하태경 "특혜 로또 취업"

입력 2020-06-29 21:21 수정 2020-06-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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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이냐 특혜냐' 인천공항 정규직화 문제를 두고 여야가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두관 의원이 나서서 정부 정책을 옹호하는가 하면 미래통합당 등 일부 야당은 청년들의 목소릴 앞세워서 정부, 여당을 향해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자신의 발언을 비판한 미래통합당을 향해 '공채만 공정'이라고 하고 '비정규직은 동료가 아니라는 특권의식을 부추긴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천공항 정규직화 논란이 크게 불거진데는 가짜뉴스 탓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설훈/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자꾸 크게 보도를 만들어내고 심지어 가짜뉴스까지 동원해서 상황을 갈등을 자꾸 부풀려 나가…]

특히 '아르바이트로 들어와서 5천만 원 연봉을 받는다' 등의 의혹은 팩트에 맞지않는 다고 반박했습니다.

정규직 전환자 상당수는 공개채용을 거치고 연봉도 5천만 원이 아닌 3천 8백만 원 정도라는 겁니다.

정부에 비판적인 여론에 올라탄 통합당 등은 관련 토론회까지 열고 대여 공세에 나섰습니다.

[하태경/미래통합당 의원 :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는 그 자리는 전환화되 사람까지 그대로 자동 전환되면 그건 100% 특혜죠. 그래서 이걸 로또취업이라고 규정…]

청년들의 입을 빌려 정부 성토대회를 연 겁니다.

[박인규/청년 참가자 : 청년의 분노는 한낱 가짜뉴스에 현혹된 어리광 정도에 불과한 것입니까.]

[참가 청년 : 누군가는 큰 혜택을 얻고 본인의 노력이 무의미하게 된다면 당연히 화가 납니다. 그 운의 정도가 평등이란 선을 넘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분노한 것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오늘(29일) 취업준비생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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