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진에어·인하대 직원들도 함께…대한항공 3차 집회

입력 2018-05-18 21:03 수정 2018-05-18 21: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한항공 직원들이 조양호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하는 세 번째 집회를 18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열었습니다.

한진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진에어와 조 회장이 재단 이사장인 인하대의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집회에 나왔습니다.

직원들은 대한항공의 상징인 하늘색 리본 모양의 스티커를 나눠 주며 시민들에게 함께 해달라고 했습니다.

8시 30분부터 이들은 광화문에서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까지 약 1km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조양호·조원태, 진에어에 직책없이 내부서류 결재…공정위 조사 '땅콩회항' 대한항공 과징금 27억9000만원·조현아 벌금 150만원 국토부 땅콩회항 '뒷북' 징계 빈축…18일 징계위 소집 한진가 5남매 "해외재산 상속세 852억원 중 192억원 납부" 무대응 일관 '한진 일가'에 '직원연대' 결성해 맞선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