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관련 내용 듣겠습니다.
[권영진/대구시장 (오늘, 정례브리핑) : 부동산 현황자료, 재정회계 대장, 증빙서류철을 분석한 결과, 신천지 측이 임차료·이용료 등 공과금을 지급하는 39개 시설이 파악되었고, 이 중 34개 시설은 시에서 이미 폐쇄·관리하고 있고 5개 시설은 추가 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컴퓨터 49대는, 지난 12일 신천지 교회에서 보안프로그램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오늘 오후 중에 설치가 완료되면 내일 재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컴퓨터 조사·분석은 IP 주소 문제로 신천지 교회에서만 연결·확인이 가능하여, 신천지 대구교회 내로 경찰과 함께 진입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 행정조사로 확보한 컴퓨터가 다시 신천지로?
· "IP 주소 문제로 신천지 교회서만 확인 가능"
· "신천지 대구교회서 확보한 컴퓨터 '재조사'"
· 대구시, 내일 신천지 컴퓨터 재조사…이유는?
· 대구시, 행정조사로 신천지 신도 더 찾았다?
· 행정조사 통해 신천지 신도·시설 추가 확인
· 대구시장 "대구 신천지 신도 479명 더 나와"
· 대구 거주 신도, 8528명보다 479명이 많다"
· 권영진 대구시장 "시설 '5곳' 추가 확인했다"
· "방역 차원서 의미 있는 명단 확보"…내용은?
· 신천지 신도 등 추가 확인…'방역 대처'는?
· "방역 차원에서 의미 있는 것은 유년회 명단"
· 대구시장 "고위험군인 '건강닥터봉사자' 명단"
· 대구시장 "초등·미취학 신천지 신도는 292명"
· "검사받지 않은 아동 관련 추가적 대응 조치"
· "85명 중 81명 검체검사 받아…4명 추적 중"
· 유년회·건강닥터봉사자 명단 확보… 의미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