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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그대에게' 왜 안철수 로고송 됐나

입력 2017-04-18 18:33 수정 2017-04-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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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소셜라이브 21회(17일)는 '문재인 마크맨' 고석승 기자, '홍준표 마크맨' 최수연 기자, '안철수 마크맨' 이선화 기자가 출연해 대선주자의 첫 유세 일정, 그리고 로고송과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 기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가장 약한 지역인 대구를 첫 유세지로 선택함으로써 통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리고 유세장소인 경북대가 중간고사를 시작해 사람을 모으는데 약간 어려움을 겪었다는 뒷얘기도 덧붙였습니다.

최 기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문 후보와 안 후보를 세탁기에 넣어 돌리는 세탁기 영상'을 내세웠다는 이야기를 전했고요. 유세 첫날에만 시장 5곳을 돌며 '서민 후보'를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자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로고송 '그대에게'(신해철)를 공개했는데요. 이 곡은 지난 대선(2012년) 문재인 후보의 로고송이었는데, 이번엔 안 후보로 가게 됐다고 합니다. 안 후보가 19대 국회에서 '신해철법' 통과에 힘을 써, 신해철씨의 가족이 그대에게의 사용권을 안 후보에게 줬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마크맨의 생생하고 거침없는 취재 뒷이야기, 소셜라이브 21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1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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