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화보" 고소영, 90년대 청춘스타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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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 고소영, 90년대 청춘스타의 클래스

입력 2016-11-07 13:32 수정 2016-11-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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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고소영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캐주얼한 청바지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다. 멀리서도 빛나는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가 여전하다. 90년대를 쥐락펴락한 여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고소영은 지난 10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6 LACMA Art + Film 구찌 갈라 행사'에 박보검, 이병헌, 싸이 등과 함께 참여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