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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아들 살해" 범행 시인…함께 있던 여성도 영장

입력 2020-05-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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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장롱에 시신을 숨긴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1월쯤 금전 문제로 다투다 모친을 살해한 뒤, 자고 있던 아들도 해쳤다"며 범행을 인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검거 당시 40대 여성과 함께 있었는데, 경찰은 이 여성에게도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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