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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설득 총력전…'굿이너프딜' 한국 중재안 통할까?

입력 2019-04-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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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는 11일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 외교 안보 라인의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미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최종 합의 실패 이후 우리 정부는 북·미 대화를 다시 중재하면서 한·미 공조도 강화해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죠. 그리고 앞서 전해드린 대로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침입 사건이 북·미 대화 재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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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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