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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 275㎜ 쏟아져…밤 사이 중부도 폭우 예고

입력 2017-07-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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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북 군산 등 호남 지역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중부 지방에도 빗줄기가 거세져서 최고 120mm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불어난 계곡물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장맛비가 호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은 오늘(15일) 새벽 6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어제부터 275mm의 비가 쏟아진 전북 군산 선유도리에서는 밭 작물이, 부안에서는 주택 일부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도 있었습니다.

연일 많은 비가 내린 북한도 오늘 오전 황강댐을 방류하면서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인명 대피 기준인 1m를 넘겼습니다.

상대적으로 낮동안 소강 상태를 보였던 중부 지방에는 밤사이 빗줄기가 다시 거세집니다.

경기도와 강원, 충북 일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된 곳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영동과 경북, 전북에는 5~40mm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오후 점차 물러나는 장마전선은 다음 주 수요일 다시 올라와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 화면 제공 : 군산시청 전북 위도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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