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스타트렉 비욘드' 팀 내한…사이먼 페그 "멋진 환영에 감사"

입력 2016-08-15 11:22 수정 2016-08-15 13: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팀이 입국했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사이먼 페그는 14일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는 15일 입국했다. 이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 많은 국내 팬들이 운집해 뜨겁게 환영해줬다. 장시간 비행에도 '스타트렉 비욘드'는 피곤한 기색 없이 웃으면서 사인을 해주는 등 팬들에게 미소로 응답했다.

사이먼 페그는 트위터에 '멋진 환영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뜨거운 환영에 저는 할 말을 잃을 정도였습니다(Thank you for the AMAZING welcome to Seoul. I am speechless at your generosity)'라며 한국에 온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16일까지 머물면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한다. 사이먼 페그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스틴 린 감독은 15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스타트렉 비욘드' 팀은 16일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8일 개봉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