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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장부' 파장…숨진 송씨 아들이 일부러 장부 훼손?

입력 2014-07-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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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살인교사 사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력가 송씨의 비밀장부 문제가 불거지면서 검경이 동시에 수사에 나섰죠. 그러면서 검경 간 팽팽한 기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관련해서 평택경찰서장을 지낸 박상융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현직 검사, 10차례 1780만원 '수수'

Q. 숨진 송씨 아들이 일부러 로비 장부 훼손?

Q. 로비 장부에 적힌 검사 이름 지워져 있었다?

Q. 지목된 검사는 혐의 부인…처벌 가능?
[박상융/변호사 : 매일 기록했다면 거짓으로 작성하진 않았을 것]

Q. 검찰에 송치됐는데 경찰 다시 나선 이유는?

Q. 로비 장부에 검사 이름 등장하자 경찰 반색?
[박상융/변호사 : 검사는 경찰수사 받는 걸 치욕으로 여겨]

Q. 김형식, 팽씨에게 성형수술 권유?

Q. 팽씨, 국민참여재판 거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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