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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658일 만에 '세이브' 올렸다…KIA, 5연패 탈출

입력 2018-06-21 09:26 수정 2018-06-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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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야구 소식입니다. 프로야구 기아의 윤석민이 658일만에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2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1대 4로 뒤지던 8회말 이범호와 김주찬이 각각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5점을 쓸어담으며 6대 4로 역전했습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은 4개의 안타를 내주고 1실점하며 흔들렸지만 끝내 리드를 지켜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날 승리로 KIA는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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