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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요 슈퍼파월" 김영철, 라디오 첫방 자축

입력 2016-10-24 11:05 수정 2016-10-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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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라디오 첫방 인증샷을 올렸다.

김영철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의 파워FM 오늘 첫방, 매일 아침 7~9시 만나요. 유지숙 외 우리 팬들이 보내준 첫방 기념 선물, 땡큐! 저 잘했죠? 내일도 듣고 모니터 해줘요!"라는 감사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팬들이 보내 준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트레이드 마크인 이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고 있다. 활기찬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김영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새롭게 DJ를 맡아 유쾌한 입담을 펼치고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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