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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학생이 쓴 시 감상평 보니…"쿨하네"

입력 2013-06-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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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학생이 쓴 시 감상평 보니…"쿨하네"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학생이 쓴 시가 적혀있다. 학생은 "세게 돌리면 윙윙 하고 돌아가는 팽이. 꼭지가 찍혀 망가지면 '윽 내 팽이'하는 아이들. 난 팽이의 고수. 누구든지 덤벼라! 상대해 주마"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를 감상한 담임 선생님은 "쓰기 싫으면 차라리 쓰지 마라"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대박” “담임 선생님이 아주 쿨하구나”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받은 학생 당황했겠다” “담임 선생님 돌직구에 학생 상처 받은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오죽했으면 저런말을…"솔직한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재치있어요" "담임 선생님의 돌직구, 학생 상처 받으면 어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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