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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가장 사망·실직' 생계 곤란 가정도 긴급지원

입력 2018-04-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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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사망·실직' 생계 곤란 가정도 긴급지원

정부는 앞으로 가장이 숨지거나 실직해 급작스럽게 생활수준이 악화된 가정도 위기가구 발굴 대상에 포함시켜 긴급 복지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최근 충북 증평에서 모녀가 숨진 뒤 2개월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2. 삼성증권 배당 오류 피해 180건 접수

삼성증권은 자사주 배당 착오 사태와 관련, 현재까지 총 180건의 피혜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본 투자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내 민원신고센터나 콜센터, 각 지점 업무창구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3. 전자발찌 차고 베트남 출국…사법공조로 체포

보호관찰 대상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채로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국제형사사법공조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송환된 38살 신모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4일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신 씨의 전자발찌를 확인하고 신원을 조회했지만 출국금지 조치가 돼 있지 않아 신 씨를 그대로 출국시켰습니다.

4. 유튜브, 어린이 정보 불법수집 의혹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보를 불법 수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CNN보도에 따르면 20곳에 이르는 미국 시민단체들이 유튜브가 수년간 부모 동의 없이 2300만 명의 어린이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추정하고 연방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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