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영화 '덕혜옹주' 관객수 200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혜옹주#2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예진은 "여러분 덕분이에요..요즘 댓글이랑 후기보는걸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마무리해요..이렇게 감사한마음이 많이들었던적도 없었던것같아요..시간이 지나고 해가 갈수록 소중하고 감사한것들이 많아집니다..주위의 축하와 감동의 후기들..무대인사다닐때 관마다 티켓사서 계속 한결같이 앉아서 손흔들어주는 팬분들..버스앞에서 선물건네주시는 분들..그마음 고스란히 다 받았어요..힘나요!! 저 더 열심히 할께요"라며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요즘 댓글이랑 후기보는걸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마무리해요..이렇게 감사한마음이 많이들었던적도 없었던것같아요.."라며 '덕혜옹주'를 향한 남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과 200만 돌파 기념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행복 가득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덕혜옹주'는 지난 3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인영 기자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