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MW, 결함 은폐·늑장 리콜 정황 다수 확보" BMW가 차체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미리 알았지만 이를 은폐하거나 축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BMW 차량 화재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BMW에 대해 형사고발을 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2. '김태우 비위 의혹' 감찰 이번 주 결론낸다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대검찰청의 감찰이 이번 주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감찰 결과에 따라서는 검찰 수사로 전환될 수도 있습니다. 김태우 수사관은 서울동부지검장을 지낸 석동현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3. 김정호 갑질 논란…여야 치열한 '난타전'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의 이른바 '공항 갑질' 의혹에 대해 야당은 '특권 의식에 사로잡힌 행태'라며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욕설을 했다는 건 명백한 거짓'이라며,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