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마라톤, 행사 60일여 앞두고 성황리에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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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울마라톤, 행사 60일여 앞두고 성황리에 모집 마감

입력 2018-09-05 10:59

JTBC 서울마라톤 홍보대사 소유, 잡지 화보 촬영 현장 영상 공개!
일시: 11월 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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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울마라톤 홍보대사 소유, 잡지 화보 촬영 현장 영상 공개!
일시: 11월 4일(일)

JTBC 서울마라톤이 모집 한 달만에 성황리에 마감됐다.

오는 11월 4일(일) 시작되는 JTBC 서울마라톤은 중앙서울마라톤의 새 이름이다. '달리자 나답게'를 슬로건으로 아마추어부터 엘리트, 그리고 휠체어 부문까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7월 말 2만 여명 규모의 공식 모집을 시작한 JTBC 서울마라톤은 어제(3일) 대회 개막을 60여일 앞두고 선착순 참가 신청을 마감했다. 특히 2-30대 젊은 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지난 달 사전 이벤트로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은 모집 40분 만에 2000명이 몰려 2000명을 추가 모객 했던 바 있다.

사무국은 "새 이름으로 출발하는 이번 'JTBC 서울마라톤'에 시민들께서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성황리에 공식 모집을 마감하게 되었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11월 4일,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보대사 소유의 화보 촬영 뒷이야기와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JTBC 서울마라톤 컬래버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소유는 현장에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러닝을 즐겨한다는 소유는 "30분 이상 달리다보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도 맑아지는 '러너스 하이' 경험을 하게 된다"며, "힘이 들 때면 이 기분을 떠올리며 스스로 '포기하지 말자'고 다짐하곤 한다"고 달리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는 이번 JTBC 서울마라톤에도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달릴 예정.

홍보대사 소유와 함께하는 JTBC 서울마라톤은 오는 11월 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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