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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 측 "김우빈·임주은 만남, 갈등 기폭제..4각관계 진전"

입력 2016-08-15 11:08 수정 2016-08-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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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 측이 4각 관계 진전을 예고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15일 "본격적인 2막에 접어들면서 김우빈과 임주은, 배수지와 임주환 간의 엇갈린 인연들이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며 "김우빈과 임주은의 잦은 만남이 갈등을 만들어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네 사람의 4각 관계의 진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오는 18일 방송될 14회 분에서는 김우빈이 자신의 집에서 또 다시 임주은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극중 신준영이 윤정은을 번쩍 안아드는가 하면, 발목에 얼음찜질까지 해주는 장면.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묘한 미소를 띤 채 얼음찜질을 하는 신준영과 이런 신준영을 당혹과 감동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지켜보는 윤정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신준영과 윤정은이 운명적인 수영장 만남이후 다시 맞닥뜨리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이 진지하게 나누는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 지 궁금증을 더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삼화 네트웍스,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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