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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서 앙골라 제압

입력 2019-08-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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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농구연맹 월드컵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27일 인천에서 열린 4개국 국제 농구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앙골라에 91 대 76으로 이겼습니다.

리투아니아와 1차전, 체코와 2차전에서 모두 졌던 한국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오는 31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농구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와 러시아 그리고 나이지리아와 조별 예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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