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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주한미군 감축 계획 없다"

입력 2018-05-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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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했습니다. 그 협상에서 "주한미군의 규모와 성격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서로 확인했습니다.

최근 한반도 정세가 변하면서 주한미군을 줄일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미국 측은 이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분담금을 얼마로 할지에 대해선 전략자산의 전개 비용을 어떻게 나눠낼지 등을 놓고 양국이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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