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연인 브루클린 베컴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30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각에 나는 그와 계속 함께 할 것 같아(I think I'll keep him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연인 브루클린 베컴에게 안겨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를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브루클린 베컴을 향해 "내 생각에 나는 그와 계속 함께 할 것 같아"라며 심쿵고백을 날려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5월 열애를 공식인정 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