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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4세 'KBL 최고령' 클라크와 한 시즌 더

입력 2019-08-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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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KBL 역대 최고령 선수인 아이라 클라크와 한 시즌을 더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019-2020시즌 외국인 선수로 클라크가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크는 새 시즌에 다시 코트에 서면 만 44세로 자신의 기록을 새로 쓰게 됩니다.

클라크는 지난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평균 10분을 뛰고 4.8득점, 3.6리바운드를 기록해 현대모비스의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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