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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태우 사건, 삼인성호"…임종석 "흰 것은 흰 것대로"

입력 2018-12-31 15:09 수정 2018-12-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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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청와대 민정수석 (국회 운영위 출석 전) :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실은 특별감찰을 포함해서 모든 업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마디로 말해서 '삼인성호'입니다.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 비위 행위자의 일방적인 사실 왜곡 주장이 여과 없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되고 이것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임종석/대통령 비서실장 (국회 운영위 출석 전) : 뭐 흰 것은 흰 것대로, 또 검은 것은 검은 것대로 구분되기를 기대하고요. 적어도 민간인 사찰이 블랙리스트니 하는 그런 무리한 주장들이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라는 점은 확인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부 언론에서 오늘 교체설도 보도가 됐는데요.) 이 정도 답변 드리고 이제 또 운영위 답변한 다음에 말씀 나누시죠.]

[앵커]

지금 국회 운영위에는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출석해서 현안보고 중입니다. 특히 민정수석은 12년 만에 국회 운영위 출석인데, 조국 수석 출석에 앞서 '삼인성호'라는 말을 했습니다.

· 조국 "이번 사건은 한마디로 삼인성호"

· 임종석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 확인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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