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과 동료 셰프들이 '냉장고를 부탁해' 2주년을 자축했다.
9일 이연복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주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끼리 가볍게 자축하며 한 잔.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샘킴, 미카엘, 김풍 등 그동안 '냉부해'를 이끌어 온 셰프들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멀리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MC 안정환도 보인다. 15분의 요리 대결로 기적 같은 요리를 선보이는 명품 셰프들의 모습이 든든하고 훈훈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주년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