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몬스터' 캡처 / 브이엘
사랑스러운 두 여배우 성유리, 이민정이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4월 5일 MBC 드라마 '몬스터' 4회에서는 기탄(강지환)의 캐리어에서 만년필 모양 도청장치가 발견이 되고 기탄은 스파이로 의심을 받는다.
한편 뒤에서 지시내리는 이가 누구냐 묻는 기탄에게 건우(박기웅)는 도도그룹 회장이라고 말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진 이번 화에서 성유리가 착용한 점퍼가 시선을 끌었다.
♦ 점퍼 어디꺼? 보이시한 오버사이즈 봄버재킷은 브이엘 제품이다. 스타일리시한 패치가 부착돼 전체적으로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 캡처 / 퍼스트루머
지난 4월 14일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16회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련 없는 이별을 하기 위해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는 해준(정지훈)과 홍난(오연서).
두 아저씨의 꿈같았던 역송 체험 엔딩과 함께 무인도에서 돌아온 진짜 이해준이 백화점으로 복귀한다. 감동적인 마지막회에서 이민정이 착용한 백이 시선을 끌었다.
♦ 백 어디꺼? 스퀘어 라인 토트백 겸 숄더백은 퍼스트루머 제품이다. 독특한 텍스처가 돋보인 백은 체인 포인트를 줘 시크한 느낌을 준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