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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검언유착 의혹' 채널A 기자 3명 추가 고발

입력 2020-06-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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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받는 채널A 이모 기자의 직속 상관인 사회부장과 법조팀장 등을 강요미수 혐의의 공범으로 검찰에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민언련은 채널A의 자체 진상조사 보고서만 봐도, 이 사람들이 취재를 지시하거나 취재 과정을 함께하는 등 공범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모 기자 측은 수사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검찰에 '전문수사자문단' 소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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