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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한국, 수천 년간 독립적이었다"…첫 공식반응

입력 2017-04-22 16:31 수정 2017-04-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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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들었다"는 발언과 관련해 "한국이 수천 년 동안 독립적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백악관은 국내 언론의 사실 확인 요청에 미·중 정상 간 어떤 대화를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면서도 역사적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해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전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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