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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시간대 옮기자 시청률 ↑

입력 2014-12-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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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가 방송 시간을 옮긴뒤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1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80회 시청률이 4.8%로 뛰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이다.

이는 시간대 변경 전인 지난 9일 밤 11시 시청률 3.5%보다 1.3%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운동을 함께하자는 아빠 조관우의 제안을 거절하는 등 아빠와 거리를 두는 아들 조현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조관우의 아내 손혜련은 "엄마인 내가 보기에는 지금은 사춘기 절정은 지난 것 같은데, 사춘기 절정일 때는 너무 힘들었다. 우리 아들 현이의 사춘기가 빨리 지나가긴 했지만, 사춘기 때 너무 불안한 나머지 아들 하교 시간에 늘 교문 앞을 지킨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자식 상팔자'는 손범수, 강용석, 오현경이 진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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