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타가트 연속골' 수원, 인천 상대로 개막 첫 승 따내

입력 2019-04-01 09:05 수정 2019-04-01 09: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은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을 1대 1로 비긴 수원은 후반 터진 타가트의 연속 골에 힘입어 개막 리그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수원의 유니폼을 입은 타가트는 개막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수원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관련기사

"말도 안 돼" 35m 프리킥 골…프로축구 수놓은 명장면 한화 김태균, 3년 만에 깜짝 도루…예상 깬 '훔치기' 성공 우즈와 페더러, 두 황제의 '기발하고 기막힌 샷' 선물 '오심 PK' 골대 밖으로 뻥…13살 소년이 보여준 '스포츠맨십' '손쉽게 툭툭' 경기당 3~4개…NBA 역사 바꾼 '소박한 덩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