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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정형돈 "어색하고 좀 많이 긴장돼"

입력 2016-10-04 09:40 수정 2016-10-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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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로 복귀한 정형돈이 어색하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1년여만에 컴백한다.

이날 오랜 기다림 끝에 복귀한 MC 정형돈과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한다. 정형돈은 복귀 소감으로 "어색하고 좀 많이 긴장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형돈의 복귀를 축하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평소 정형돈과 에이핑크 멤버들이 절친한 사이인 만큼 녹화가 진행될수록 거침없는 입담과 몸개그가 되살아나며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정형돈과 에이핑크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케미가 폭발했는데 오랜만에 랜덤 댄스에 도전한 에이핑크는 뿅망치 벌칙을 두고 정형돈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방송은 5일 오후 6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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