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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성동일, 수업 중 화장실 참사 '폭소'

입력 2014-08-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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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성동일, 수업 중 화장실 참사 '폭소'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 성동일이 수업중 '돌발상황'을 만나 큰 웃음을 안겨줬다.

최근 두 번째 학교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한 제작진과 성동일. 평소와 다름없이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던 성동일은 돌연 "화장실을 다녀오고 싶다"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선생님이 "수업 중이니 잠시만 참아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지한 것도 잠시. 새어나오는 가스와 소리 때문에 반 전체가 술렁거려 결국 성동일의 화장실행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

더 기막힌 사연은 성동일이 화장실로 달려간 직후다. 학생들이 "화장실에 휴지가 없을 것"이라고 걱정하기 시작한 것. 하지만, 잠시후 교실로 돌아온 성동일은 만면에 웃음을 띄고 "손 깨끗하게 씻었다"고 당당한 자세를 취했다. 단, 휴지가 떨어진 화장실에서 성동일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의문으로 남았다는 후문이다.

성동일의 '화장실 미스테리'는 16일(토) 밤 9시 4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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