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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배신 논란' 트럼프…'IS 격퇴' 쿠르드 왜 버렸나

입력 2019-10-11 16:03 수정 2019-10-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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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에 대한 공습과 포격을 이틀째 강행하고 있습니다. 쿠르드족은 미국이 주도한 반 IS 격퇴전의 핵심 동맹이었죠.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시킨 지 이틀 만에 터키가 쿠르드족을 강하게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박현도 교수, 지금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미군 발 빼자마자…터키, 시리아 쿠르드족 공습
· 비운의 쿠르드…나라 없는 세계 최대 민족
· 시리아·터키 등에 3000만~4000만명 분산
· 시리아 쿠르드, '미국의 배신' 규탄
· 터키의 공격에…트럼프 "터키 경제 쓸어버릴 것"
· 트럼프 "터키와 쿠르드 중재 희망"
· 쿠르드족, 'IS 상대' 미국 동맹 위치 얻었지만 외면당해
· 쿠르드 버린 트럼프…보스니아식 '인종청소' 우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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