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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구자철, 완벽한 독일어 인사 '청산유수'

입력 2015-11-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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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구자철, 완벽한 독일어 인사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와 샘 오취리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축구팀 FC 아우크스부르크 홈구장 WWK 아레나를 찾았다.

1907년 창단된 독일의 명문구단 FC 아우크스부르크는 '아욱국'이란 애칭으로 친숙한 팀으로 구자철, 홍정호, 지동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알베르토와 샘은 5년째 독일에서 맹활약 중인 구자철과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알베르토가 "선수들이 여러 나라에서 오는데 영어로 소통하느냐?"고 묻자, 구자철이 "독일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선수간에 독일어 쓰는 것을 원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구자철이 "저도 독일어를 틈틈이 공부했다. 잘하지는 못하고 먹고살만하다"며 겸손하게 말하자, 알베르토가 재차 독일어 인사를 권했다.

이에 구자철이 "나는 다시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왔다. 내게 특별한 도시다. '내친구집'에서 찾아와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완벽한 독일어로 인사를 전했다.

[영상] '내친구집' 구자철, 완벽한 독일어 인사 '청산유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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