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교부가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독일 외교부 대변인은 자료를 내고 지난 17일 있었던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북한에 추가적인 시험발사를 중단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철저히 지키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또 핵과 미사일프로그램의 감축을 위해 북한이 진지한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이 18일자 3면에 보도한 어제(17일) 시험발사 장면.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KN-24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