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또 오해영' 캡처 / 브룩스브라더스 레드플리스
전혜빈과 서현진이 드라마 속 시크한 슈트 재킷을 착용해 화제다.
지난 16일 tvN '또 오해영' 5회에서는 도경(에릭)에게 달려온 해영(전혜빈). 그녀의 야수 같은 포옹! 그 순간 자존심과 소중한 무언가를 떨어뜨린다. 서로를 보면 웃음부터 나는 옆방 남녀. 급기야 아침밥을 같이 먹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흥미진진한 이번 화에서 서현진이 착용한 슈트 재킷이 시선을 끌었다.
♦ 재킷 어디꺼? 서현진이 착용한 산뜻한 슈트 재킷은 브룩스브라더스 레드플리스 제품이다. 클래식함을 살린 캐주얼 스타일로 순수함을 담았다.
tvN '또 오해영' 캡처 / 다홍
지난 17일 tvN '또 오해영' 6회에서는 덕이(김미경)의 야생적 엄마 본능은 해영(전혜빈)과 도경(에릭) 사이의 묘한 썸 기류를 정확히 포착한다. 한편 도경의 엄마 지야(남기애)는 장회장과의 만남에서 마주친 의외의 인물에 혼비백산한다. 유쾌함과 감동이 더해진 이번 화에서 전혜빈이 착용한 슈트 재킷이 눈에 띈다.
♦ 재킷 어디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재킷은 다홍 제품이다. 테일러드 칼라 재킷으로 시크한 실루엣과 상큼한 핑크 컬러가 인상적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