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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하루 신규확진 26만명…이란선 국민 3분의 1 '감염'

입력 2020-07-19 12:20 수정 2020-07-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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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세계 약 26만 신규 확진…'하루 최다' 기록

[앵커]

전 세계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선 텍사스와 플로리다주 등에서 연일 만 명 정도의 신규감염자가 나오고 있고, 이란에선 전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유미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 18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만9천여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루 기준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사망자 수도 7천3백여명으로, 지난 5월 이후 하루 증가 폭으로는 가장 컸습니다.

미국에선 텍사스·플로리다에서 연일 1만명의 신규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텍사스에선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 85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이란에선 전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걸렸습니다.

[하산 로하니/이란 대통령 : 지난 5개월 간 이란에서 2천5백만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1만4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수도 도쿄도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확진자는 이날 660여명이 추가됐는데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종료한 후 하루 최다 신규확진자 기록입니다.

2. 국내 새 환자 34명…서울·광주서 각 10명 확진 

오늘(19일) 0시를 기준으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34명입니다. 지역발생 사례가 21명으로,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 13명보다 많았습니다. 서울과 광주에서 각각 10명, 경기에서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망자도 1명 늘었습니다.

3. 정 총리, 박원순 시장 의혹에 "국민께 송구" 사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걱정하는 국민께 송구하고, 피해자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주택 공급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는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선, "당정이 검토했지만 합의되거나 결정되진 않았다"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4. 김 위원장, 군사위 회의 주재…"전쟁 억제력 강화"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회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지난 5월 4차 확대회의 때 '핵전쟁 억제력'이라고 표현했던 것과 달리 이번 회의에선 '전쟁 억제력'으로 표현의 수위를 낮췄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보도된 건 지난 8일 김일성 주석 26주기 이후 11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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