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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9-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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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 5번째입니다. 특히 이번에 관심이 모아졌던 것은 남북 정상회담 직후였기 때문이었지요. 회담을 마친 뒤 청와대는 "'종전선언'이 언급됐다"는 점을 강조했고, 백악관의 브리핑은 "제재는 계속된다"에 방점이 찍혀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미 양국의 메시지에 온도차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의 일시와 장소를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속한 개최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메시지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았지만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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