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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동욱, 역대급 비주얼의 저승사자 '분위기 압도'

입력 2016-11-30 07:43 수정 2016-1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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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동욱, 역대급 비주얼의 저승사자 '분위기 압도'

배우 이동욱이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저승사자로 변신했다.

30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2일 tvN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 방송을 앞두고 캐릭터 컷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새하얀 피부,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역대급 비주얼 저승사자'의 탄생을 알렸다. 블랙 페도라를 쓴 채,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특히 이동욱은 사연이 담긴 듯한 우수 어린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그의 눈빛은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에 앞으로 이동욱이 '도깨비'를 통해 그려낼 '현대판 저승사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도깨비' 이동욱, 역대급 비주얼의 저승사자 '분위기 압도'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역을 맡았다. 저승사자가 된 그는 자신이 전생에 무엇이었는지, 인간이긴 했는지, 어떻게 저승사자가 됐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죽음에서 눈을 떠보니 이미 저승사자가 된 캐릭터로 도깨비(공유)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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