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17일) 공감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1. 청와대, 일본의 '제3국 중재위 안' 거부 '중재위' 제안에 대해 답을 달라고 요구한 시한이 내일까지입니다. 우리 정부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일이 지나면 추가 보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대강으로 부딪치고 있는 한·일 관계, 세대별 위원들과 토론해보겠습니다.
2. 청, 윤석열 임명…한국·바른미래 '반발'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이 오는 25일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검찰 개혁이라는 어려운 숙제, 풀어야 합니다. 윤 총장 임명을 반대해온 한국당은 이럴거면 청문회는 왜 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 아들 '코피노'로 속여 필리핀에 버린 부부 정신 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 필리핀 혼혈아, '코피노'라고 속이고 필리핀 고아원에 버린 부모가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홀려 버려진 아이는 정신 장애 증상이 더 나빠지고 한쪽 눈까지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4. 피해자들 "강지환, 만취 상태 아니었다" 성폭행 혐의를 인정한 배우 강지환 씨가 사건 당시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얘기 나눠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