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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어금니 아빠' 이영학, 어떻게 대중을 속였나

입력 2017-10-31 13:54 수정 2018-07-19 14:25

#진실의_방아쇠를_당겨라
#탐사보도스토리_트리거 (https://www.facebook.com/TRGGR.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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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이라더니 마사지 업소 운영
딸 친구 성추행 뒤 살해

"안녕하세요. 저는 어금니 아빠라고 합니다. 우리 부녀는 전 세계 세 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암을 앓고 있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2005년 TV 프로그램에 처음 소개된 후 꾸준히 딸의 치료비를 모금해왔습니다. 하지만 투병 중이라던 그는 수천만 원 짜리 문신을 하고 마사지 업소를 운영했습니다. "딸 친구에게 실수할까 조마조마하다"던 그는 딸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했습니다. 어금니 아빠의 수많은 말 중 진실은 뭘까요.

※영상을 클릭하시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거짓말을 파헤친 '트리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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