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무너진 건물 속 아이들 외침 묻힐라 "쉿"…필사의 구조
입력 2017-09-21 21: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멕시코 강진으로 숨진 사람이 230명을 넘었습니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만 44곳의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건물이 무너지면서 이틀이 지난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여전히 갇혀 있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한 사람이 손을 들어 신호를 보냅니다.
구조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입니다.
건물에 갇힌 아이들의 외침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아이가 있다! 여기 아이가 있다!]
쏜살같이 달려가 아이를 꺼내 들어 올립니다.
행여 중장비가 건물 속 아이들을 다치게 할까 염려해 인간띠를 만들어 콘크리트 더미를 실어 나릅니다.
이 초등학교 붕괴로 어린이 21명 등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구조대원들은 12살 소녀가 갇혀있는 장소와 가까워졌습니다.
[루발카바/구조대원 : 여자아이가 자기 이름이 프리다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다른 아이 2명과 함께 있다고 하고, 옆에는 시신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날 멕시코 지진 주요 피해 현장엔 비까지 내려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이 제기된 건물들이 많지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휘수)
관련
기사
멕시코 강진 매몰지 '필사의 구조작업'…220여명 사망
잔해 사이로 손만 내민 아이…애끓는 멕시코 학교 붕괴현장
외교부 "멕시코 지진 연락두절 한국인 사망 확인"
[인터뷰] "건물끼리 부딪쳐"…멕시코 교민이 느낀 '공포의 순간'
취재
영상편집
정해성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진짜 칼 갈러 가요"…이재명 유세 때 붙잡힌 주방 알바생 귀가
안녕하세요 JTBC 정해성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휘수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CCTV 파괴한 셈"…러시아 반대로 '대북제재 감시' 사라진다
영상편집기자 이휘수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