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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단감염…성남 은혜의강 교회, 목사 부부 등 46명 확진

입력 2020-03-16 14:37 수정 2020-03-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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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규모 집단 감염을 어떻게 막느냐도 관건인데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도 등 40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군요.

· 또 집단감염…성남 한 교회서 하루 새 40명 확진
· 은혜의강 교회, 목사 부부 등 총 46명 확진

[신아람/JTBC기자 : 수도권에서는 구로 콜센터 이어 2번째 규모]

· TK 한풀 꺾였지만 전국서 소규모 집단감염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소규모라 좁은 곳에서 밀집해 예배. 예배 후 식당에서 밀접 상태 식사]

[앵커]

당시 정부와 경기도는 집단감염을 우려해 사전에 종교집회 자제를 요청했지만, 은혜의 강 교회는 지난 8일 예배를 강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듯 상당수 중소교회가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고 해요?

· 지난 1~8일간 예배에서 집단감염 추정
· 상당수 중소교회 예배 강행…집단감염 우려

[최단비/변호사 : 지자체들, 예배 말라고 권고했지만 강제성 없어]

[신현영/명지병원 교수 : 꼭 예배를 할 거라면 2m이상 떨어져 앉아야]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소규모 교회는 '거리두기' 불가능한 경우 많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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