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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북, 9일 고위급 회담 수락…평창·관계 개선 논의"

입력 2018-01-05 15:00 수정 2018-01-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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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통일부 대변인 (오늘) : 10시 16분경에 북측에서 전통문이 왔습니다. 우리 측이 제의한 1월 9일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 제안을 수락을 했고요. 회담 개최와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은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의제와 관련해서는 평창올림픽 경기 대회를 비롯한 남북 관계 개선 문제입니다. 명의는 북한의 조평통 위원장 이선권, 그다음에 수신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 조명균으로 돼 있습니다.]

[앵커]

지금 보셨습니다만, 오늘(5일) 오전에 북한이 우리 측이 제안한 9일 고위급 회담을 수락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궁욱 기자, 그런데 수정 하나 없이 그대로 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 북 1월 9일 남북 고위급 판문점 회담 수락

· 북 "평창 올림픽·남북관계 개선 논의"

· 청와대 "북한 올림픽 참가가 최우선 의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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