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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대형마트 주류 매대, 구석으로 쫓겨난다

입력 2012-11-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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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마트.

쥬스와 탄산음료 옆의 주류 진열대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정명옥/서울 용산동 : 지나가다가 집에 (술이) 없으면 한 캔 정도 사다 놓을까 하고 집기는 해요.]

서울시가 술을 충동적으로 사는 것을 막기위해 대형마트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대형마트 63개 지점은 내년 2월부터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술을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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