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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사우나에서 불…280여명 대피

입력 2019-03-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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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24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사우나에서 불이 나 투숙객 280여 명 정도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불은 오후 3시 20분쯤 호텔 3층 여성 사우나에서 시작됐고, 30분 정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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