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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Talk] 루나 VS 혜리, 모노톤 피트니스룩 대결

입력 2016-05-24 13:55 수정 2016-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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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왼쪽), 루나

애슬레저룩이 대세로 자리잡은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룩이 출시되고 있다. 맑고 청명한 날씨에 많은 브랜드에서는 규모가 큰 행사를 주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지난 15일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러닝 대회가 열렸다. 이날 모습을 보인 루나와 혜리는 스타일리시한 스포티한 피트니스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들이 선보인 피트니스룩을 살펴보자.

♦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이렇게~!


루나

루나는 최근 트렌디한 피트니스룩 연출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제는 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크롭 톱은 활동적인 운동 시에는 더욱 활용도가 높다. 시스루 디테일이 더해진 크롭 톱에 그레이 컬러 타이츠를 선택한 루나. 허벅지에 들어간 라인이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게 돕는다. 간절기 필수 아이템이 바람막이 재킷을 걸쳐 자연스러운 아우터 연출을 했다. 옐로 네온 컬러 슈즈는 밋밋할 수 있는 모노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 운동은 편안한 스타일이 제격!


혜리

혜리는 쇼츠팬츠와 브라톱에 후드 점퍼를 착용해 심플하고 스포티한 룩을 연출했다. 수수한 메이크업이 더욱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블랙 쇼츠와 브라톱의 컬러 매치는 날씬한 혜리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오렌지 컬러 러닝화를 착용해 완벽한 피트니스룩을 선보였다. 집업 후드는 중간 까지만 오픈해 과하지 않게 배를 드러냈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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