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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봄꽃 나흘 일찍 핀다

입력 2018-02-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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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대목동병원 공식 사과

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어제(9일) 오후 유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망 사건의 원인을 적극적으로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 기지촌 성매매 "국가 책임"

기지촌에서 미군을 상대로 이뤄진 성매매와 관련해 국가의 성매매 방조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기지촌 여성 117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총 6억47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3. 봄꽃 나흘 일찍 핀다

이번 겨울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2월과 3월 기온은 평년에 비해 다소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봄꽃이 피는 시기도 나흘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나리는 3월 12일쯤 제주를 시작으로 진달래는 3월 15일쯤 제주와 경남 남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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