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류중일 감독 "내일 대만전,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겠다"

입력 2013-03-04 23:57 수정 2013-03-04 23: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내일 대만전을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겠다"

한국은 4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호주와 경기에서 6-0 영봉승을 거두며 도쿄행의 가능성을 살린 류중일 감독이 5일 열릴 대만전에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첫경기에서는 실망스러운 수비가 많았는데, 오늘은 좋은 수비가 나왔다."고 밝히며 "송승준이 잘 던져줘 분위기가 살아났고, 이승엽-이대호-김현수 핵심타선이 살아났다"고 호주전 승리 요인을 전했다.

호주전 승리로 2라운드 가능성을 살린 류중일 감독은 "대만전에 총력전으로 임하겠다"며 대만전 필승 각오를 드러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관련기사

호주전 승리, 박찬호 덕? "승리를 위해 앞머리 올렸다" 이승엽 "대만전 승리로 '국민타자' 호칭 되찾겠다" 네덜란드에 뺨 맞은 한국, 호주에 시원한 한풀이 '만루 홈런인 줄 알았는데…' 정근우의 플라이 아웃 이승엽도 '욱' 하게 만든 호주 투수 린제이의 '폭투' 노경은, 6회말 풀카운트서 '환상 슬라이더' 위기 모면
광고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